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올해들어서는 매를 안 든다.

대신 아이랑 공부하는 와중에 재구가 짜증을 내거나 자세가 안 좋거나 말대답을 할때는 나도모르

게 연필로 머리를 때리거나 손으로어깨를 때린다.이러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면서도 잘 안된다.

그래서 아이들한테 미안하다.

때리지 않고 얼마든지 말로 해도 되는데 말이다.

요즘은 신랑이 평일에도 바쁘고 주말에도 바쁘니 내가 좀 짜증이 났나보다.

괜히 아이들한테 짜증을 내니 말이다.

이런 와중에 두산동아에서 워크샵을 한다해서 잘 됬다 싶어 얼른 신청하고 왔다.

아이들 점심시간 땜에 좀 걸리지만 좋은 기회니 놓치고 싶지 않다.

좋은 엄마 되기 정말 어렵다. 힘들다.

2009/07/19 14:14 2009/07/19 14:14

아주버님 생신

엄마일기 | 2009/05/12 09:52
아주버님 내외와 아들이 우리집에서 요즘 살고 있다.
집을 수리하는 동안 우리집에 와서 지내고 있다.
밥  때문에 신경쓰인다.
재구영은이도 리듬이 깨져 늦게 자고 게임도 하고 공부도 잘 안한다.
처음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럭저럭 익숙해졌다.
아주버님이 생신이어서 아침에 미역국을 끓였다.
저녁에는 케익을 잘라야 한다.
누가  와서 함께 사니 불편하다.
이제 청소해고 좀 쉬어야 겠다.

2009/05/12 09:52 2009/05/12 09:52

동영상복사

분류없음 | 2009/04/23 14:50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306998
2009/04/23 14:50 2009/04/23 14:50
내 말투는 약간
2009/04/08 08:54 2009/04/08 08:54

오늘은 한글날이다.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라고 한다.그래서일까? 울 아들과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해마다 한글날에 아쓰기대회를 해서 잘 한사람은 상을 준다.
1,2학년때는 백점을 맞아서 금상을 맞았다. 올해도 100점을 맞고 싶다고 한다. 재구아빠가 백점 맞으면 5천원을 준다고 하니 ,어제는 공부하다 말고 금상받으면 만원을 달라고 한다. 너무 금액이 크다고 하니 그럼 7천원만 주라고 한다. 그리고 은상받으면 5천원,동상받으면 3천원을 주라한다. 그래 그렇게 하자 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받아쓰기 공부를 한다. 자기가 알아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돈에 눈이 멀어서 그런가 생각하니 내가 잘 못 했나 하는 생가도 들었다.
학교성적에 돈이나 선물로 보상해주지 말라는 것에 마음이 걸리지만 사실 잘 모르겠다.
선물로 줄까 하지만 마땅한 선물이 없어서......
어쨌든 열심히 공부를하고 잤고,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학교가서 받아쓰기공부한다고 밥먹고 책읽고 학교에 갔다.
잘 봤으면 좋겠다. 내 마음이 떨린다.
열심히 하는 재구를 보고 별 칭찬을 안 해준게 마음에 걸린다.
내가 한말은 100점 못 맞아서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최선을 다하면 백점 안 맞아도 괜찮아 했다.
아직도 칭찬에 익숙치 않은 가보다. 더 노력해야겠다.

2008/10/09 12:27 2008/10/09 12:27

우리 영은이 아침에 일찍 일어났네?
우리 재구 책임감이 강하네..

2008/09/26 17:32 2008/09/26 17:32

영은아 ! 미안해

분류없음 | 2008/09/26 17:27

영은이 현장체험학습으로 에버랜드에 따라갔다 왔다.
피곤해서 올때 차안에서 잤더니 집에 오니 졸리지는 않았다.
영은이 독서지도교실에 가야 하는데 내가 귀찮아서 가지 말자고 했다.
대신 피아노를 친구랑 같이 갔다.
난 영은이가 친구를 데려와서 이거 해보라 우리 저거 해보자 하고 먹을꺼 달라고 그러면 괜히 화가 난다.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다.

2008/09/26 17:27 2008/09/26 17:27
영은인 사실 요즘 말은 안 듣는다.
미운 7곱살이라서 그런가 모르겠다.
그래도 우리 영은인 책을 읽을땐 집중해서 잘 읽는다

1.도서관에서 책을 한시간 이상 읽어서 칭찬해줬다
2.아침에 학교다녀오겠습니다.인사를 해서 칭찬해줬다.
3.그 다음 기억이 안난다.ㅋㅋㅋ
2008/09/20 09:24 2008/09/20 09:24
재구가 집에 오자 받아쓰기 백점 맞았다고 한다.
난 평소대로 그냥 잘 했네 하고 말했다.
온몸으로 칭찬을 해주는걸 깜빡했다.ㅋㅋ
학원을 가야 하는데 가기 싫다고 사정사정 한다.
다른때 같았으면 강제적으로 보냈을텐데 설득을 열심히 해도 안 넘어오길래 다음부턴 안빠지겠다고 달력에다 쓰라고 하니 안 빠진다고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쓴다.
저도 자신이 없나 보다.
그래서 난 안 빠진다고 노력하겠다고 했으니 난 안 빠질거라 고 믿는다고 했다.
이제 숙제할 시간 ,어라 ,왠일로 글씨를 잘 쓴다, 평소엔 글씨를 너무 성의없이 써서 나랑 맨날 싸웠는데 말이다.기회는 이때다 싶어 칭찬을 했다.
"글씨 너무 잘 쓴다."하고 말이다.
쭉 잘 썼으면 하는 바람이다
칭찬 효과가 나타나는가 보다.
동생이 숙학문제를 푸는데 자기가 가르쳐 준다고 으시대면서 알려준다
그래서 또 칭찬했다
"어머 재구가 동생문제도 알려주네?"
숙제를 마치고 나서 숙제 열심히 했다고 또 칭찬해 줬다.
오늘은 약발이 먹혀서 그런지 순탄하게 하루를 보낼려다 보다.

2008/09/19 16:08 2008/09/19 16:08